
중국 공룡 이커머스 강자들의 한반도 진출 이커머스 시장은 이제 우리 소비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재가 되었다. 이런 우리나라의 온라인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거대 플랫폼으로는 쿠팡과 네이버를 들 수 있다. 쿠팡은 저렴하고 빠른 배송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, 네이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털로써의 이점을 살려 검색 우위, 저렴한 판매수수료로 시장을 공고히 다져왔다. 이 양강 구도에 G마켓도 옥션도 위메프도 아닌 중국의 플랫폼들이 도전장을 던졌으니, 바로 이 커머스계의 세계적 공룡기업,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와 떠오르는 신성, 테무가 그 주인공이다.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낯설었던 중국의 이런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한반도로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대한민국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가 곧 뒤바뀔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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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2. 19. 02:3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