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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8월 16일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연장이 시작되었다.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대출 중 직접대출에 한하여 상환기간을 최대 5년 더 연장해 주는 지원정책이다.
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직접대출로 대출을 시행한 사람 중, 단 한 번이라도 원리금을 상환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.
기한이 정해진 대출은 아니지만 회계연도나 정책의 갱신 등 여러 부분을 감안했을 때 연말까지 미루면 다소 어렵거나 기간이 상당히 소요될 수 있다.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연장을 신청하시려면 빠르게 신청하시는 것이 좋다.
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연장은
-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(이하 공단)에서 직접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에게만 적용된다.
- 이자 납부기간이 종료되어 원리금 상환을 한 번 이상 한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 업체여야 한다.
- 비록 처음 신청에서 탈락하더라도 추후 요건이 되면 3개월 뒤 다시 신청이 가능하다.
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연장 단점
- 전체적인 채무가 늘어난다.
- 이자도 소폭 상승한다.
- 금리변동에 의해 손실을 입을 수 있다.
관련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비교적 상술하였다.
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연장을 하기 전에 꼼꼼하게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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